윤성빈 7차 월드컵 우승 | 황제의 대관식은 평창에서
'스켈레톤 황제'로 우뚝선 윤성빈 선수가 스위스 생 모리츠에서 열린 월드컵 7차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첫 월드컵 금메달을 획득한 코스였기 때문에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는 생 모리츠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출전한 월드컵대회로 역시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마감을 했습니다. 윤성빈은 이번 시즌 열린 7차례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그동안 스켈레톤 절대 강자로 군림해온 두쿠르스를 밀어내고 명실상부한 새로운 황제로 등극했습니다. [스포츠] - 월드컵 6차 우승 | 스켈레톤 최강자 윤성빈 날씨가 좋아 코스 신기록이 쏟아질 것 같다는 SBS스포츠 중계진의 예측대로 스타트, 코스 신기록이 쏟아지는 가운데 윤성빈 선수는 압도적인 차이로 기록을 갈아치..
2018.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