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파리 올림픽이 열립니다.대한체육회는 금메달 5개, 종합 순위 15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한국이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할 것으로 전망했네요.  SI가 전망한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메달 : 양궁 남자 단체, 양궁 여자 단체, 양궁 혼성 단체, 배드민턴 남자 복식(서승재-강민혁),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은메달 : 배드민턴 여자 단식(안세영), 배드민턴 여자 복식(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혼성 복식(서승재-채유정),              탁구 남자 단체, 역도 여자 81kg 이상(박혜정) 동메달 : 양궁 남자 개인(김우진), 복싱 여자 60kg(오연지), 펜싱 여자 에페 단체, 유도 남자 66kg(안..

코로나 여파로 좀처럼 올림픽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네요. 빨리 종식되면 좋겠습니다. 피겨 스케이팅 카밀라 발리예바 (2006년생) 안정적인 4회전 점프와 트리플 악셀, 뛰어난 유연성을 바탕으로 출전하는 대회마다 세계신기록 행진중인 강력한 금메달 후보입니다. 안나 셰르바코바 (2004년생) 2021세계선수권 우승자로 쟁쟁한 선수들이 즐비한 러시아 선수권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주타 레르담 (1998년생) 1000m 세계선수권자로 181cm의 큰 키를 자랑합니다. 알파인 스키 미카엘라 시프린 (1995년생) 명예의 전당급 선수입니다. 소치와 평창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과 사상 첫 5관왕에 도전합니다.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에일린 구 (2003년생)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

대회 개막전, 축구 대표팀이 조별 예선 1차전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올림픽 분위기가 살아날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개막하고 종목별로 대표팀의 선전하는 소식이 속속 날아들자 점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응원해 주셔서 포스팅에도 큰 힘이 됩니다. 7/30(금) 이후 주요 대회 일정, 특히 메달 획득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 7/30(금) 1. 양궁 개인(여) 10:09~ 16강 안산 출전 * 3관왕 도전 10:48~ 16강 강채영 출전 15:00~ 8강 15:45~ 준결승 16:30~ 3,4위전 16:45~ 결승 2. 펜싱 단체(남 에페, 참가국중 랭킹 5위) 11:25~ 8강, vs 스위스 13:40~ 준결승 18:30~ 3,4위전 19:30~..

도쿄올림픽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뛰어난 경기력과 퍼포먼스 못지 않게 화제가 되는 것은,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적인 선수들! 인생에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마음껏 펼쳐보일 미녀 스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전 일정에 따른 순서입니다. TV 중계에서 만나보길 기대해 봅니다!! 양궁 발렌티나 아코스타 히랄도(ACOSTA GIRALDO Valentina) / 콜롬비아 / 20년 4월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vofvadi/ 7/23(금) 09~ 여자 개인 랭킹라운드 * 64명의 선수가 72발을 쏘고 결과에 따라 1~64위 산정. * 1위는 64위와 2위는 63위와 맞대결.. 3세트(각 3발) 중 앞선 세트는 2점, 무승부는 1점, 6점 획득시 승리 7/24(토) 09:..

드디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분위기에 돌입합니다!! 조별리그 첫경기 상대는 뉴질랜드! 7/22(목) 오후 5시!! vs 뉴질랜드 7/25(일) 20시 vs 루마니아 7/28(수) 17:30 vs 온두라스 지상파 또는 네이버, 아프리카TV, 웨이브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각 방송사별 캐스터, 해설 조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무래도 SBS 선호도가 높죠? KBS2 : 캐스터 남현종, 해설 조원희 MBC : 캐스터 김정근, 해설 안정환, 서형욱 SBS : 캐스터 배성재, 해설 최용수, 장지현 계속해서 조별리그 일정입니다 7/25(일) 20시 vs 루마니아 7/28(수) 17:30 vs 온두라스 우리나라에선 스포츠토토만 합법적인 베팅업체이지만, 축구 시장이 발달한 유럽에선 여..

올림픽 개회식이 열리기 전에, 구기 종목은 먼저 대회를 시작합니다. 짧은 대회 기간내에 전체 일정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죠. 이 경우 '한국 대표팀'의 축구, 야구 등 인기 구기종목을 제외하고는 각 방송사(지상파)가 편성하지 않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올림픽이 막상 시작했지만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지상파가 중계하지 않는 경기에 대해선 각 계열/관계사인 케이블 채널에서 생중계하기도 합니다. 한국 경기에 대해선 생중계하지 못하고 다음날 특정 시간 이후에 편성이 가능한, 소위 홀드백(특정 시각까지 기사를 배포하지 않는 엠바고와 같은 개념)을 적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기는 풀어준다고 봐야겠죠. 더구나 올해는 케이블 채널들의 주요 먹을거리인 KBO리그가 중단되었고, 게다가 올스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