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매직, 60년만에 우승에 도전

2019. 12. 6. 14:21스포츠/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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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안게임(SEA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베트남 U-22 대표팀(감독 박항서)이 60년만에 우승컵에 도전합니다.

 

베트남은 조별리그 B조 5차전 태국(감독 니시노 아키라)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B조

1위 베트남 | 4승 1무 | 승점 13

2위 인도네시아 | 4승 1패 | 승점 12

3위 태국 | 3승 1무 1패 | 승점 10

 

베트남은 골키퍼와 수비진이 허점을 드러내며 2골을 먼저 허용해 탈락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뒷심을 발휘하며 무승부를 만들어냈습니다.

 

 

▶ 경기 일정

 

12/7(토) 17시 | 4강 미얀마 vs 인도네시아

12/7(토) 21시 | 4강 베트남 vs 캄보디아 | SBS스포츠, SPOTV 생중계

 

12/10(화) 17시 | 3, 4위전

12/10(화) 21시 | 결승전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새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박항서 감독!

베트남 국민에게 60년 만에 SEA게임 우승컵을 선물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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