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 피겨선수권 남북 동반 출전 | 페어 & 여자싱글 생중계

Posted by 친구같은 아빠, 애인같은 남편 되기 그랑이
2018.01.23 18:58 스포츠


평창 동계올림픽 G-17 


올림픽 정신을 구현할 평창 평화올림픽 개막이 1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평창 개막식에는 일부 가짜 뉴스와 가짜 보수정당이 왜곡하는 것과는 달리, 태극을 모티브로 한 공연이 진행되고 이어서 유명 인사가 든 태극기가 맨 앞에 입장합니다. 그 뒤로 국군의장대의 태극기 게양과 애국가 제창도 이어집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에 따르면 "남북 공동입장이라는 차원에서 선수단 입장 시에만 남북 선수단이 공동으로 입장하고 한반도기를 앞세우는 것"이라며 "시드니 하계올림픽 이후 공동입장은 국제대회에서 9번 있었고, 올림픽에서만 3번 있었다, (이번 남북 공동입장도) 이 전례와 기존 합의에 따른 조치다"며 깔끔하게 논란을 정리했습니다.



물론,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구성과 관련한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킬 마중물이 될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국민적 역량을 집중시킬 때라 생각합니다.


이번주에는 미리보는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편'으로, 4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가 대만에서 열립니다.


<최다빈. 출처 연합뉴스>


유럽 피겨 선수권 대회를 모델로, 비교적 후발 주자인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국가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직전에 열리기 때문에 미국, 캐나다 등 주요 선수들이 불참하는 것이 아쉽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이 최종 실전 점검하는 무대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자 싱글에 최다빈(18세, 수리고), 김하늘(16세, 평촌중), 박소연(21세, 단국대)이 출전합니다. 평창에 출전하는 최다빈, 김하늘 뿐 아니라 김연아 은퇴 이후 여자 싱글을 이끌어 온 박소연 선수에게도 응원이 필요합니다.


남자 싱글에는 평창에 출전하는 차준환(17세, 휘문고) 선수가 컨디션 조절을 위해 불참해서 아쉽지만, 역시 남자 싱글을 이끌어 온 이준형(22세, 단국대), 안건형(17세, 수리고), 이시형(17세, 판곡고) 선수가 출전합니다.


페어스케이팅에는 김규은(19세, 하남고)-감강찬(23세)조가, 아이스댄스에는 민유라(23세)-알렉산더 겜린(25세)이 출전합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종목은 페어 스케이팅일 것입니다. 북한 렴대옥(19세)-김주식(25세)조가 출전하기 때문입니다. 한 때 남북 단일팀 종목으로 페어가 언급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남북 선수들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두 달간 함께 전지훈련을 경험해서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네요.


동계스포츠 종목들을 계속해서 생중계하고 있는 SBS스포츠가 페어와 여자 싱글 종목을 생중계 할 예정이니 TV나 홈페이지(웹, 앱)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SBS스포츠 TV, 인터넷 생중계 | 네이버 생중계>

1/24(수) 14:00~15:40 페어 쇼트

1/24(수) 18:20~21:10 여자 쇼트


1/26(금) 12:50~ 페어 프리

1/26(금) 17:25~ 여자 프리


출전 선수 리스트가 ISU 홈페이지에 게재되었습니다.


페어 종목에 출전하는 한국, 북한 선수는 각각 6번째, 7번째로 출전합니다.


 14:27~ 김규은-감강찬

 14:34~ 렴대옥-김주식


여자 싱글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은 2-3-4그룹에 고루 출전하네요.


★ 18:39~ 김하늘(2그룹 2번째)

★ 19:53~ 박소연(3그룹 4번째)

★ 20:54~ 최다빈(4그룹 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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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눈썰매와 빙어낚시 즐기기 | 서울랜드(2)

Posted by 친구같은 아빠, 애인같은 남편 되기 그랑이
2018.01.23 13:12 여행과 캠핑/국내여행

주말 오후에 갑자기 출동해서 반나절 정도 놀기에는 자유이용권 가격이 부담스러웠지만, 집에 있으면서 하루종일 애들한테 시달릴 걸 생각하면 아깝지 않은 선택입니다.


서울랜드 동계 개장시간

주중 : 10시~18시

주말 : 09:30~19시 


동문 주차장으로 입장하면 정면 <둥실 비행선>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우리 가족에게는 서울랜드 입장 세리머니라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매번 <둥실 비행선> 탑승으로 일정을 시작하기 때문이죠.



이후 1호기는 <블랙홀2000>과 <은하열차888>을 타러 갑니다. 젊을때 놀아줘야 하는데 나이가 많아지면 멀미도 생기고 힘들어 집니다. 친구들과 다니도록 주선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2호기가 자라면 둘이 보낼 수 있는 날이 오겠거니 하고 기대해 봅니다.



2호기는 <붕붕카>, <도레미악단>, <또봇트레인>을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방문이긴 하지만 어렸을때 자주와서 탔던 기억이 남아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다시 온 가족이 모인 곳은 <카트라이더 범퍼>입니다. 스태프 중에 걸그룹 댄스를 아주 잘 따라하는 '남자'분이 있네요. 곰돌이 푸 닮은 체형에 칼 군무를 따라하는 것을 보고 있으니 <개그콘서트>보다 재미있습니다.


모험의 나라에서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먼저 조미오징어로 간단히 요기하고, <해적소굴>에서 사격점수를 겨뤄봅니다.


어느덧 눈썰매 문 닫을 시간입니다. <윈터 판타지 매직쇼>, <라이트 판타지쇼>, <태권뮤지컬 혼>은 다음 방문을 기약합니다. 매직쇼는 김영진 마술사가 펼치는 고객 참여형 마술쇼라고 하니 꼭 다음 방문에 들러보겠습니다.


주말에는 태권도장 단체 손님이 많기 때문에 인기 어트랙션에 길게 대기줄이 늘어섭니다만, 집으로 돌아갈 오후 4시쯤이면 서울랜드 전체가 한가해집니다. 이때 줄이 길었던 어트랙션이나 눈썰매를 타면 오래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삼천리동산에서 빙어축제를 하고 있는데 눈썰매를 타느라 마지막 체험 시간이 지났습니다. 빙어 낚시 역시 어쩔수 없이 다음을 기약합니다.

인기가 많아 입장 초반에 빙어대축제 윈터 아이스존 방문을 추천합니다. 잡은 빙어를 집에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타임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데려가서 처치하기가 곤란하다는 점도 고려하세요. 인제 빙어축제에선 초고추장에 빙어회로 먹기도 했었습니다. ㅎㅎ



대신 <화랑활터>에서 활을 쏩니다. 연간회원권과는 별도로 이용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활이나 사격은 스트레스 해소하는데 즉각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초등생부터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2호기는 활만 잡아봅니다. 어린이용 작은 사이즈가 있으니, 담당 직원께 말씀 잘 드려야 합니다.



별도 이용권을 구매해야 했지만 나름 재미있었던 <드래곤 탱크>가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사실 2호기가 최근에 탱크에 꽂혀있기 때문에 기대가 컸는데, 그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저녁식사는 수원 방문시 탁월한 맛으로 아이들을 만족시켰던 <본수원갈비> 과천점으로 정했습니다.



서울랜드에서 남태령 방향으로 나와서 관문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오른쪽으로 바로 있습니다.



매장 홀 크기가 작은데 탁자를 많이 놓아서인지, 고기 굽는 연기가 잘 빠지지 않고 실내에 자욱합니다. 탁자 사이 공간도 좁아 신경쓰이네요. 수원갈비는 수원에서 먹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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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이번에 시작한지 3일된 블로거 bluelife입니다~~
    시간 되시면 제 블로그 방문해 보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http://bluelifeibgm.tistory.com
    서로링크도 해요~~
    저 링크해 주시면 저도 링크할게요~
    주소가 안보여서;;
    항상 재미있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서울에서 눈썰매와 빙어낚시 즐기기 | 서울랜드(1)

Posted by 친구같은 아빠, 애인같은 남편 되기 그랑이
2018.01.22 13:20 여행과 캠핑/국내여행

겨울방학이라 어디든 나가야겠다는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서, 가까워서 부담스럽지 않은 테마파크 서울랜드로 출동했습니다.


서울랜드는 서울과 가깝다는 엄청난 강점에, 겨울철 눈썰매장을 운영한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거기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빙어축제'가 날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사실 이번에는 즉흥적으로 방문했기 때문에 눈썰매 탈 장갑도 준비하지 않았고, 빙어축제 내용도 검색하지 않았던 것이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안타까운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조만간 다시 방문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침 BC카드에서 아주 착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말까지 서울랜드 자유입장권을 12,000에 결제할 수 있는데, 제휴카드가 아니더라도, 또 카드 실적에도 관계없이 무조건 제공하는 혜택이라 참 감사하네요.



사실 이번 방문에 아쉬운 점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외출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나와서 BC카드를 1장 밖에 챙기지 않았던 것이죠. 다른 제휴 카드로 할인을 받기는 했지만(16,500원) BC카드로 결제했더라면 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역시 놀이공원에 방문하려면 자세한 검색은 필수라 하겠습니다.


혹시 제휴카드가 많지 않거나, 실적이 부족한 경우에는 '지하철 이용시 50% 할인' 혜택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서울랜드 연간 방문 횟수가 4회 이상이라면 연간회원권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황금개띠 이벤트로 양력/음력 관계없이 '개띠'인 사람과 그 가족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랜드 동문 주차장에서 최근 불미스런 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주차장을 떠날 때는 반드시 'P' 위치에 있는지, 주차브레이크를 잠궜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랜드 측에서도 안전 요원이 1명을 배치해서, 횡단보도에서 근무를 서고 있네요.



자유이용권 이용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바뀐게 많네요. 기존 손목에 두르던 링 대신 입장권을 제시하고 탑승하는 방식입니다.


1호기와 2호기 나이차이가 꽤 있기 때문에 가족 동선이 다시 나뉘어 집니다. 1호기는 롤러코스터를 공략하기 위해 아빠와, 2호기는 엄마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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