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 파죽의 3연승 기록
덴마크 실케보르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9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에서 대표팀(춘천시청 팀)이 3연승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대표팀(문영태 감독, 이승준 코치, 김민지-김혜린-양태이-김수진)은 세계랭킹 6위에 올라 있으며, 지난 2월 종료한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5월에 개최되는 월드컵 그랜드 파이널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또, 3월 12일 종료한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어 기대를 모았습니다. 먼저, 경기 일정 및 중계 일정을 살펴보고 포스팅 후반부에 1~3차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려놓겠습니다. 일정* 올림픽을 포함해 컬링 대회는 3~4개 면에서 동시에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상위 팀 중심으로만 중계됩니다. * 물론, 제작비를 별도로 지원..
201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