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 피겨 선수권-쇼트 | 임은수 5위, 차준환 18위
세계 피겨 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임은수 선수가 5위, 차준환 선수가 18위에 올랐습니다.임은수 선수는 웜업 시간에 링크를 돌던중 미국의 머라이어 벨이 뻗은 다리에 종아리 부상을 입었지만, 클린 연기를 선보이는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프리에서 클린 연기를 펼쳐 대회를 잘 마무리하도록 응원합니다. 부상 장면과 치료 모습 ISU에서는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없다'며 우호적으로 해결하도록 권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렇게 펜스에 붙어 있는 임은수 선수쪽으로 동선을 잡은 것도 고의성이 보이고, 친 다음에 쳐다보지도 않고 그대로 지나갔으며, 이후에도 사과하지 않고 언론플레이(남자 친구 SNS)한 것이 괘씸하네요. 아무튼 사고 후, 특히 벨의 클린 연기 직후에 출전해 보란듯이 클린 연기로 갚아준..
201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