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여신 모델 | 박주미-한가인-이보영

2018. 12. 1. 20:10연예 미디어 광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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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TV에서 '본방 사수'하라는 예고 편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막상 본방을 사수하려해도 저들 편의대로 시작 시간이 고무줄처럼 왔다갔다 하고, 광고도 엄청나게 많이 붙였으면서 말이죠.

IPTV 등 VOD가 활성화된 것이 큰 이유인 것 같네요. 칭찬해~ VOD


1호기가 즐겨보는 '아는 형님'을 함께 VOD로 역주행 하다가, 박주미-박성광 편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만화를 찢고 뛰어나온 듯한 비주얼에 깜짝 놀랐더랬죠. 심쿵~



박주미는 1972년 생으로 쥐띠입니다. 47세로 유재석과 동갑, 민경훈과는 띠동갑입니다. 



당시 신생 항공사였던 아시아나항공의 모델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아나항공 탑승후 광고에 나왔던 스튜어디스를 찾았다고 하며, 등신대 입간판이 화제를 모은 연예인의 시초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아시아나항공이 탁월한 선구안으로 기용한 모델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모델


1993년, 박주미


2002년, 한가인


2004년, 이보영


2006년, 박채경


2008년, 유하나


2012년, 고원희


2018년, 이수민 (보니하니, 역대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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