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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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남양유업 영업이익 4억, 95% 급락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의 기사에 인용된 남양유업의 2019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308억원과 4억원입니다. 2017년 대비 매출이 1,300억이 감소했고, 2019년 영업이익률이 0.04%라면 소비자불매운동 영향을 받고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비상경영 남양유업, 회장은 16억 연봉 수령 논란 | 디지털타임스 | 2020-04-21 (링크) 영업이익 4억인 회사에 회장 연봉이 16억이라니, 홍원식 회장의 리더십과 전문성이 빛을 발하고 있나 봅니다. 회장 연봉에 대해선 뉴스핌 박효주 기자가 보도한 기사가 있네요. 더보기 남양유업 '긴축경영'실시... 임직원 급여 30% 일부 반납 | 뉴스핌 | 2020-04-20 (링크)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남양유업은 계열사 이름도 바꾸고, 새로운 브랜..
2020.04.22 -
사과문의 정석 | 삼성 메르스 사태 사과
SNS 영향력이 커지면서 긍정적인 영향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구설에 오르는 셀럽(유명인)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SNS에 대한 부정적 피드백이 커질수록 사람들의 기억속엔 시대를 앞선 현인의 통찰력 넘치는 명언을 떠올리게 됩니다. 바로 박지성 선수가 활약해 우리에게도 익숙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남긴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표현이죠. 2011년 5월, 맨유의 스타 웨인 루니가 트위터에서 논쟁을 벌이며 '운동장으로 오면 10초 안에 때려 눕혀주마'라며 도발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에 대해 퍼거슨경은 인터뷰중 감독으로서 진지한 충고를 남겼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 'SNS는 인생의 낭비다' (원문보기) It's about responsibility.(이건 책..
201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