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진출이 눈앞에 | 2018 여자컬링세계선수권(4)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연일 승전보를 전해오는 여자컬링대표팀 소식입니다. 대회 5일째 경기에서 대표팀은 미국에 연장 접전끝에 승리했으며, 세계최강 캐나다에는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제 조별예선은 2일(현지시각) 남았습니다. 현재 순위와 남은 일정상 23(금) 08시(한국시각)에 펼쳐질 한일전이 6강 진출을 결정할 분수령이 되겠습니다. 세계선수권 5일째 경기(현지시각) 현지시각 21(수) 09시(한국시각 밤 10시)에 펼쳐진 12번째 세션에서 대표팀은 미국을 맞아 10엔드에서 2득점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갔으며 끝내 9-8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13번째 세션에서 대표팀은 세계최강 캐나다를 맞이해 접전을 펼쳤으나 후반 신들린 샷을 보인 캐나다에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6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캐나다 현..
201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