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동전교환운동_상암 IBK에서 바꾸세요
스마트폰에 각종 지급-결제 수단이 탑재되면서(OO페이) 지갑을 들고다니지 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여러 이유로 아직 동전을 사용하는 분들도 꽤 있죠. 동전을 만드는 기본 재료인 소전(도안이나 액면가, 발행 연도 등 아무것도 새겨지지 않은 원형)은 '풍산'에서 모두 공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약 40여개 국에 수출해 세계 시장 점유율이 50%에 이릅니다! 소전은 고가의 백동(구리-니켈의 합금) 등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실제 가치액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은행-조폐공사에서 원가를 공개하지는 않고 있네요) 그래서, 저금통이나 서랍 등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재유통시켜 제조비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은행 등은 2008~2018년 을 통해 총 31억개의 동전을..
201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