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최강자는? | 스프린트 월드챔피언십
제50회(2019) 세계 스프린트 스피드 스케이팅 챔피언십이 네덜란드 히렌벤에서 열립니다. 이 대회는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종목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이틀 동안 500m, 1000m 거리를 각 두차례 레이스를 펼치게 됩니다.이번처럼 각기 다른 거리를 합산하는 대회에서는 500m는 그대로, 1000m는 1/2 등 500m 거리로 환산해서 그 기록을 합산합니다. (소숫점 4째자리 반올림)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남자 : 정재웅(한국체대), 노준수(스포츠토토), 김영진(서울시청)여자 : 김민지(세화여고), 박채은(신현중) 남자부에선 단거리 제왕 호바르 로렌첸(노르웨이)이 무난히 왕관을 지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르엔 테르 모스(네덜란드)가 무릎 수술로 시즌을 건너뛰었기 때문이죠..
201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