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남자 컬링이다 | 세계컬링선수권 개막
평창 동계올림픽(은메달)과 세계컬링선수권(5위)에서 맹활약하며 국민적 인기를 얻은 여자 컬링대표팀에 이어 이번엔 남자 컬링대표팀이 2018 세계컬링선수권대회에 출격합니다.대표팀은 한국시각으로 4월 1일(일)~9일(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지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 위해 28일 출국했습니다. 장소 : 미국 라스베가스일정 : 4월1일(일)~9일(일) * 한국시각참가국 : 13개국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7위에 오른 대표팀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출전권을 따냈으며 이번이 세계선수권 데뷔 무대입니다. 스킵 김창민, 서드 성세현, 세컨 오은수, 리드 이기복, 후보 김민찬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올림픽에서 평소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참가국참가국은 우리나라와 ..
201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