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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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G-2 | 피겨 단체 최다빈 개인 최고점 기록
대회 첫날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첫번째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역대급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에 이어 시상복 디자인 역시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데,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내서 시상 장면이 자주 방송되면 좋겠네요. 피겨 단체전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 종목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 종목인 여자 싱글에 출전한 최다빈 선수는 65.73, 개인 베스트 기록으로 환상적인 올림픽 무대 데뷔전을 치러냈습니다. 러시아 선수(OAR)로 출전한 메드베데바 선수는 환상적인 연기를 펼쳐보였습니다. 개인전 연기가 기대되네요. 한편, 오전에 치러진 아이스댄스 종목에 출전한 민유라-겜린 조는 9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프리 종목에 진출할 5개국은 캐나다-일본-OAR(러시아 선수)-미국-이탈리아로 결정되었습니다. 피겨 단..
2018.02.11 -
맏언니 박소연 출전 | 피겨 그랑프리 4차 대회
작성일 : 2017년 11월 9일 지난 포스팅에서는 평창 피겨 기대주 최다빈 선수(17. 수리고)가 출전한 2017/2018 ISU 피겨 그랑프리 3차 대회 를 소개해 드렸습니다.[스포츠] - 평창 기대주 최다빈 출격 | 피겨 그랑프리 3차 대회 최다빈 선수는 '회전 부족' 판정을 받는 등 2017 세계선수권에서 기록한 자신의 최고 점수에 한참 모자란 점수로 시즌 첫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에서 9위에 올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번주 일본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4차 대회 에는 포스트 김연아 시대를 이끌어온 맏언니 박소연 선수(20. 단국대)가 출격합니다. 박소연 선수는 지난 시즌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는 등 한창 상승세를 타던 중 12월 태릉 빙상장에서 훈련을 하다 발목 골절상을 입었습..
20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