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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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부모가 저항하라!
SDC 인터내셔널 스쿨에서 진행한 학부모 교육 세미나에서 발표한 주요 내용입니다. 오늘날 자녀 교육에 '욕심'은 있지만 맞서지 못하고, 학교나 사교육에 맡기고 있는 부모들에게 따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1> 자녀가 부모를 무시하는 것에 대해 저항하라 - 자녀가 대놓고 반말을 하는데도 아무 소리 못하는 부모 - 자녀에게 욕을 듣는 부모 - 자녀가 자신의 뜻에 맞지 않는다고 물건을 집어 던지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통제하지 못하는 부모 - 자녀에게 폭행을 당하는 부모 - 자녀에게 희생을 강요당하고 노동을 착취당하는 부모 - 자녀에게 돈 줄 그 이상의 존재가 되지 못하는 부모 2> 부모는 자녀가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것에 대해 저항하라 - 자녀가 공부 안한다고 하는데 그걸 용납하고 들어주는 부모 - 자..
2020.05.22 -
유니클로, 일제강점기를 기억하는 한국인을 조롱하다!
불매운동으로 한동안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던 유니클로가 다시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새로 TV에 방영되고 있는 유니클로 광고에서,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라며, 과거사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겠다는 일본 국민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본이나 영어 등 다른 나라에선 사용하지 않으면서 오직 한국에서만 '80년 운운'하며 식민 지배와 위안부 증언에 대해 조롱하고 있습니다. 80년 전인 1939년은 일제가 '조선인 노무동원'을 본격적으로 전개한 시기로, 조선인 노동자를 강제로 동원해 중요 산업에 투입하고 전선에 위안부로 끌고가던 때입니다. 일본 광고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일본어] 私の年齢の時は, どんな格好をしてたの? (내 나이 때는 어떤 모습이었어?) 昔のことは..
2019.10.18 -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 선택적 복리 후생제도
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 즉 워라밸을 장려하고 보장하려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갈길이 먼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인해 보다 많은 직장에서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한 사람중심의 노사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다양한 노동자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는 '선택적 복리 후생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로복지넷, 더 벨의 '이지웰페어' 기업분석 기사와 홈페이지, SK m&service의 홈페이지를 참고해 작성했습니다. (홈페이지) [the 강한기업]이지웰페어, 시대를 앞서간 혜안…'선택적 복지' 시대 열었다 | 더 벨 (18. 7. 18) (홈페이지) (..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