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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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야~ 결승 가자! | 2018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3)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에서 컬링 대표팀인 '팀 킴'이 5승 1패로 라운드 로빈 방식의 예선전에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13개국 참가, 예선 12경기 풀리그)예선 4번째 경기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결승전 상대인 스웨덴을 맞이했으나 아쉽게 패한 대표팀은 이어진 이탈리아,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했습니다. 현재 순위는 3위. 전체 1,2위는 4강에 직행하며 3위는 6위와, 4위는 5위와 4강 진출전을 갖게 됩니다. 2018/03/19 - [스포츠] - 파죽의 3연승, 중계는? | 2018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4경기 | 한국 vs 스웨덴우리나라와 스웨덴 모두 올림픽 출전팀간의 대결이라 관심을 모았는데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5경기 | 한국 vs 이탈리아초반 ..
2018.03.21 -
평창올림픽 깜짝 스타 | 여자 컬링 4강 가자!
컬링 여자대표팀이 세계 강호들을 차례로 꺾으면서 평창 동계올림픽 최고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스킵(주장) 김은정,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리드 김영미, 후보 김초희로 이루어진 대표팀은 막내를 제외한 4명이 모두 경북 의성여고를 졸업한 의성 출신입니다. 의성은 우리나라 컬링 선구자 김경두 전 연맹부회장의 고향입니다. 김영미와 김경애는 자매, 김영미와 김은정은 친구, 김경애와 김선영도 친구 사이입니다. 해서 '학연, 혈연, 지연'의 가장 올바른 예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출신지 의성이 마늘로 유명하기 때문에 '의성 마늘소녀', 스페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따온 '갈릭티코', 마늘 컨셉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따온 '매드 포 컬링' 등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선수들 모두 김씨라서 '팀..
20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