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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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4일째, 2패 추가한 대표팀 | 남자 컬링 세계선수권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진 2018 남자 컬링 세계선수권, 예선 4일째 경기에서 대표팀은 2패를 추가하며 이번 대회 3연승 후 4연패를 당하며 3승 4패로 중간순위 7위에 자리했습니다. 대표팀(랭킹 13위)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멤버(김창민 스킵, 성세현, 이기복, 오은수, 김민찬) 그대로 세계선수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대회 초반 상대적으로 랭킹이 낮은 네덜란드(50위), 일본(자료 없음), 미국(21위)을 상대로 3연승을 달렸으나, 중국(16위), 스웨덴(1위), 캐나다(2위), 스위스(34위)에 내리 경기를 내주면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예선 풀리그 Day 4 대회 4일째, 9세션에서 캐나다를 만난 대표팀은 연장 접전 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9엔드까지 6-..
2018.04.04 -
쇼트트랙 여 계주 | 맡겨둔 금메달 찾으러 가자!
승승장구하던 컬링 여자 대표팀이 세계랭킹 7위 미국마저 물리치고 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초반에 신들린 듯한 미국의 투구에 리드당한 대표팀은 5엔드에서 스틸(선공 팀이 득점 하는 것)에 성공하며 4득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9-6으로 이기며 5연승을 거둔 대표팀은 남은 예선 2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4강에 진출합니다. [스포츠] - 평창올림픽 깜짝 스타 | 여자 컬링 4강 가자! 쇼트트랙 골든 Day 오늘 2/20(화)은 영원한 금메달 후보 1순위, 쇼트트랙 여자 계주 종목이 열립니다. 여자 3000m 계주는 1992년 알베르빌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2014년 소치 대회까지 7차례 중 대한민국이 5개의 금메달을 휩쓸었습니다. 1992년에는 출전하지 않았고, 2010년 밴쿠..
20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