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18-19 시즌 개막 | 월드컵 1차 대회 출격
세계최강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18-19 시즌 첫 대회에 출격합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힘찬 여정을 시작하는 이번 시즌 대표팀에는 새 얼굴이 대거 발탁되었습니다.먼저 여자부에는 기존 최강 듀오 심석희(21. 한체대), 최민정(20. 성남시청)에 김지유(콜핑팀), 김건희(만덕고), 김예진(한체대) 등이 가세했습니다. 김예진은 평창동계올림픽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로 500m 등 단거리에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김지유와 김건희는 16-17 시즌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나 평창올림픽 선발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경험이 있습니다.이외에도 베테랑 최지현(성남시청)과 노아름(전북도청)이 가세해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평창에서 새로운 에이스 임효준(21. 한체대)과 황대헌(19. 한체..
201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