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 최종 엔트리 확정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명단이 최종확정되었습니다. 지난 6월 11일 발표 이후 부상, 부진 등으로 교체 필요성이 제기된 선수들을 대체해 황재균(kt), 장필준(삼성), 최원태-이정후(넥센)이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병역 미필자는 7명에서 9명으로 늘어났네요.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오지환(LG), 박해민(삼성)은 잔류했고 실력에 비해 발탁되지 않아 논란이 되었던 심창민(삼성) 역시 대표팀 승선이 불발되며 야구팬의 싸늘한 반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끝까지 꺼지지 않는 논란의 불씨, 왜 심창민 아닌 장필준인가 스포츠서울 | 18.8.14 | 서장원 기자 사실 야구 대표팀에 유독 병역 관련 잡음이 많은 것은 야구계가 자초한 부분이 큽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으로 병역 혜택을..
201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