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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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직관 후기 | 아이언맨 윤성빈의 설 선물
가장 큰 설 선물이 된 윤성빈 선수의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경기를 직관(직접 관람)하고 왔습니다. 아직도 감동과 흥분이 가시지 않고 있네요. 평창 앱 유감 조직위원회(POCOG)에서 공식앱, 교통안내 앱, 입장권 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실용성에서 큰 점수를 드리긴 어렵습니다. 설치했다가 너무 불편해서 바로 삭제하고 입장권은 홈티켓 프린팅, 경기장 위치와 지도는 상대적으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활용했습니다. 자가용 이용시 설 당일 아침 경기였기 때문에 귀경길 정체를 만날 수 있어서 새벽 일찍 출발했습니다. 수도권에서 5시30분에 출발하면 2시간 정도 만에 대관령 IC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평창과 강릉 등 경기장이 인천국제공항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유치시 IOC에 접근성 ..
2018.02.17 -
4대륙 피겨선수권 남북 동반 출전 | 페어 & 여자싱글 생중계
평창 동계올림픽 G-17 올림픽 정신을 구현할 평창 평화올림픽 개막이 1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평창 개막식에는 일부 가짜 뉴스와 가짜 보수정당이 왜곡하는 것과는 달리, 태극을 모티브로 한 공연이 진행되고 이어서 유명 인사가 든 태극기가 맨 앞에 입장합니다. 그 뒤로 국군의장대의 태극기 게양과 애국가 제창도 이어집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에 따르면 "남북 공동입장이라는 차원에서 선수단 입장 시에만 남북 선수단이 공동으로 입장하고 한반도기를 앞세우는 것"이라며 "시드니 하계올림픽 이후 공동입장은 국제대회에서 9번 있었고, 올림픽에서만 3번 있었다, (이번 남북 공동입장도) 이 전례와 기존 합의에 따른 조치다"며 깔끔하게 논란을 정리했습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 "평창 개막식에 태극기 가장 앞에 입장" 물론,..
201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