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의 정석 | 삼성 메르스 사태 사과
SNS 영향력이 커지면서 긍정적인 영향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구설에 오르는 셀럽(유명인)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SNS에 대한 부정적 피드백이 커질수록 사람들의 기억속엔 시대를 앞선 현인의 통찰력 넘치는 명언을 떠올리게 됩니다. 바로 박지성 선수가 활약해 우리에게도 익숙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남긴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표현이죠. 2011년 5월, 맨유의 스타 웨인 루니가 트위터에서 논쟁을 벌이며 '운동장으로 오면 10초 안에 때려 눕혀주마'라며 도발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에 대해 퍼거슨경은 인터뷰중 감독으로서 진지한 충고를 남겼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 'SNS는 인생의 낭비다' (원문보기) It's about responsibility.(이건 책..
201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