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 피겨 남녀 싱글 결과
2/22(목) 남자 5000m 계주를 끝으로 쇼트트랙 일정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여자 1000m, 남자 500m, 남자 계주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에 도전했으나 부딪히고 넘어지는 불운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로써 애초 목표로 설정한 금메달 4개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피겨 | 여자 프리 최다빈 선수가 생애 최고 연기를 펼치며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TOP 10을 기록했습니다. 최다빈은 첫 번째 과제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룹에서 러츠 이후 착지가 불안해 토룹 점프를 뛰지 못했지만, 침착하게 이어진 과제를 수행했으며 막판에는 뛰지 못했던 트리플 점프도 하나 추가하면서 클린 연기를 펼쳤습니다.최다빈은 쇼트 67.77에 프리..
201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