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관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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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사상 최초 금메달 도전 | 여500m 최민정
개최국의 이점인지 쇼트트랙 세부 종목이 고루 배치되어 있어서, 금세 또 금메달에 도전하는 종목이 펼쳐지네요. 대표팀 간판 최민정 선수가 여자 5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그동안 세계 최강으로 군림한 대표팀이지만 여자 500m 에서는 전이경(1998 나가노), 박승희(2014 소치)가 동메달을 획득한 것이 최고기록입니다.최민정 선수가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전종목 석권(4관왕)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함께 응원해 주세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일정 2/13(화) 19:06 여500m 준준결승 | 4조 최민정 19:29 남1000m 예선 | 2조 임효준19:41 남1000m 예선 | 6조 서이라19:44 남1000m 예선 | 7조 황대헌 20:11 여500m 준결 | 1조20:13 여500..
2018.02.13 -
평창까지 이 기세료 |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작성일 : 2017년 10월 5일 [이미지 출처 : ISU 홈페이지]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는 '올림픽 시즌', 첫 월드컵 대회를 화려하게 장식한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입니다. 2017~2018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대회에서 최민정(19세, 성남시청)과 임효준(21세, 한국체대)이 각각 4관왕과 2관왕에 오르며 평창에서의 금메달 기대를 한껏 부풀렸습니다. 최민정은 첫날 1500m과 500m에 이어, 대회 둘째날 1000m와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쇼트트랙 4개 전종목을 석권했습니다. 그동안 전통적으로 한국 선수들은 스타트와 순간 스피드가 필요한 단거리 종목에 약점을 보였는데, 최민정 선수는 ISU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듯 '몸 상태가 60% 정도'에도 전관왕이라는 엄청난 결과..
20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