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유튜브는 그만! | 휴대용 DVD 플레이어
타고난 디지털 세대 답게 어른들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유튜브만 있다면 하루 종일이라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들입니다. 과거 TV가 등장해 미국에서 범죄율이 증가한 것처럼(책 중에서. 골치아픈 육아보다 손쉬운 TV시청 허락, 사회성 발달 지체 등) 우리 아이들이 자랐을 때 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우려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쉽진 않지만 스마트폰 이용 시간(유튜브 시청, 전투 게임 등)을 줄이고 학습용 DVD 시청을 장려하기 위해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휴대용 DVD 플레이어를 구매했습니다. 코스트코 설립자 짐 시네갈 회장은 2011년 은퇴후 인터뷰에서 "한국은 정말 환상적"이라며, 가장 매출이 높은 지점이 "한국에 있으며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난다"고 했습니다. 바로 양재점을 두고 ..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