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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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손흥민, 12R 북런던 더비 선발 출장할까?
작성일 : 2017년 11월 17일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이번 주말 17-18시즌 프리미어리그가 다시 재개됩니다. 지난 주는 FIFA의 A매치 데이 기간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진출할 팀들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그외 국가들은 친선경기를 가졌죠. (우리나라 대표팀도 콜롬비아, 세르비아와 연달아 평가전을 가졌습니다)이번주 프리미어리그는 12라운드가 진행됩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빅매치는 북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라이벌팀, 아스날과 토트넘의 '북런던 더비'입니다. 1913년 남런던을 연고로 하던 아스날이 북런던으로 이전하면서 생긴 라이벌 의식이 100년을 훌쩍 넘도록 지속되고 있는 것이죠.토트넘은 이번 시즌 7승-2무-3패(승점 23)로 3위에 올라 있고, 아스날은 6승-1무-4패(승점 19)로 6..
2017.12.29 -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을 가리자 | APBC 2017
작성일 : 2017년 11월 15일 2년전 일본, 미국을 차례로 꺾으며 세계정상에 우뚝선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대회의 감동을 기억하는 야구팬들을 위한 또 하나의 가을 선물!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을 소개합니다. 일 정 : 2017년 11월 16일(목)~19일(일)장 소 : 일본참가국 : 한국, 일본, 대만상 금 : 우승 2천만엔(¥), 준우승 5백만엔(¥) 이번 대회 특징은 젊은 선수들에게 국제대회 경험을 부여하기 위해 U-24(93년 1월 1일 이후 탄생자) 혹은 프로 3년차 이하로 제한한 것입니다.하지만 역시 WBSC의 공인대회이기 때문에(랭킹 포인트 부여) 선동열 감독은 (강제로) 세대 교체를 단행하며 정예 멤버를 꾸렸습니다.이번 대회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
2017.12.29 -
시즌 첫 골 기록 손흥민 | 이번에는 맨유를 상대한다
작성일 : 2017년 10월 27일 지난 주말 17-18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득점(& 1 골대 맞히기)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와 간판 스타 해리 케인의 활약으로 리버풀에 4-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날은 마침 프리미어 리그에서 진행하는 '스폰서 데이' 행사로 금호타이어가 그 주인공이었습니다.마침 SBS스포츠의 중계진도 현지에 캐스터(이재형)와 해설(박문성)을 파견해 생중계를 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SBS스포츠의 현지 중계시 손흥민 선수가 각성, 득점한 사례를 소개해 드렸는데 역시나 시즌 첫골을 기록하는 찰떡 궁합을 자랑했습니다.2017/12/28 - [스포츠] - 손흥민 시즌 첫 골 도전 | SBS스포츠 현지 생중계 이번주 10라운드에서 토트넘은 한국 축구의..
2017.12.28 -
주몽 신화는 계속된다 | 2017 양궁 세계선수권
작성일 : 2017년 10월 20일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5개 전종목을 석권한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2017년 세계선수권에서 또 한번의 명승부를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대회명 : 2017 세계 양궁선수권MEXICO CITY 2017 HYUNDAI WORLD ARCHERY CHAMPIONSHIPS일정 : 2017년 10월 15일(일)~22(일) * 현지 시각장소 : 멕시코 멕시코시티 지난 9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올림픽 양궁 2연패의 기보배(리커브)와 코펜하겐 세계선수권 우승자 김윤희(컴파운드)가탈락한 사실이 국제적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스포츠계에 수 많은 적폐 협회들이 있지만 철저히 기록과 원칙대로 대표 선수를 선발해온 양궁협회의 위엄을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 하겠습니다. 아무..
2017.12.28 -
피겨 선발 2차전 & 이상화 월드컵 은메달
피겨 국가대표 선발 과정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피겨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차전 이 열렸습니다.평창 국가대표는 지난 여름 1차전에 이어 이번 2차전, 다음달 3차전까지 성적을 합산해서 선발하게 됩니다.마지막 3차 대회는 2018년 1월 5일(금)~7일(일),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리는 입니다. 평창 2차 선발전 겸 랭킹 대회이번 대회는 랭킹 대회를 겸하고 있어,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는(나이가 어려서) 어린 선수들도 함께 출전했습니다. 특히 한국 여자 피겨의 미래라 불리는 유영(13세, 과천중), 김예림(14세, 도장중), 임은수(14세, 한강중) 3명의 선수는 1~3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언니들을 머쓱하게 만들었습니다. 유영 선수가 기록한 197.56점은 김연아 선수 이후 국내 선수 최고점으로,..
201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