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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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국의 옷 | 한복이 어울리는 셀럽
대한민국의 전통 복식인 한복에 대해, 민폐국가에서 저들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하긴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문화대혁명(文化大革命)'으로, 자신들의 찬란했던 4천여년 문명의 문화 유산과 서적을 싸그리 파괴하고 불태워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이렇게 다른 나라와 민족의 유산이라도 어떻게든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정신승리를 하고 싶은가 봅니다. 이미 소개해드린,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선생님께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2018/05/17 - [생활의 지혜/생활의 팁] - 바람의 옷 남기고 떠나다 |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이번 포스팅 주제는 한복이 가장 어울리는 셀럽입니다. 이영애 마리끌레르 2014년 2월호 화보는 전설입니다. '한복 = 이영애'로 외우시면 됩니다. 소화..
2021.02.17 -
사과문의 정석 | 삼성 메르스 사태 사과
SNS 영향력이 커지면서 긍정적인 영향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구설에 오르는 셀럽(유명인)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SNS에 대한 부정적 피드백이 커질수록 사람들의 기억속엔 시대를 앞선 현인의 통찰력 넘치는 명언을 떠올리게 됩니다. 바로 박지성 선수가 활약해 우리에게도 익숙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남긴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표현이죠. 2011년 5월, 맨유의 스타 웨인 루니가 트위터에서 논쟁을 벌이며 '운동장으로 오면 10초 안에 때려 눕혀주마'라며 도발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에 대해 퍼거슨경은 인터뷰중 감독으로서 진지한 충고를 남겼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 'SNS는 인생의 낭비다' (원문보기) It's about responsibility.(이건 책..
201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