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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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 SBS스포츠 생중계
김연경 선수가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올림픽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대표팀은 러시아에서 펼쳐진 '2020 도쿄 올림픽 세계예선전(대륙간 예선전)' E조 1위 결정전에서 러시아에 2-0으로 앞서다 2-3으로 역전패를 당해 '올림픽 직행 티켓'을 놓쳤습니다. 선수촌에 모인 대표팀은 8/18(일)~2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과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0회 신한금융그룹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출전해합니다. 이대회 상위 8개 팀에게는 2020년 1월에 펼쳐질, '도쿄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대륙별 예선)'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집니다.대표팀에게는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기록하기 위한 마지막 기회입니다. 제20회 아시아여자배..
2019.08.10 -
여자배구 대표팀, 도쿄 올림픽 직행 티켓에 도전한다!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여자 배구 대표팀이 그 첫번째 관문, 대륙간 예선전에 참가합니다.러시아에서 펼쳐지는 예선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는 팀이 본선 티켓을 확보합니다. 3경기 모두 KBS2 지상파가 생중계할 예정으로 높아진 여자 배구 인기를 확인할 수 있네요.지난 VNL 대회는 SBS스포츠 야구 중계에 밀려서 생중계되지 않거나 위성 문제가 발생해 아쉬움을 남겼었죠. 조 편성 | E조 대표팀은 E조에 편성되었습니다.대한민국(9위), 러시아(5위), 캐나다(18위), 멕시코(21위) * 풀리그 경기 후 1위만 올림픽 본선 직행** 세계 예선에서 티켓 확보 못할 경우, 2020년 1월 아시아 예선에서 재도전 (중국, 태국과 경쟁) 대표팀 명단 감독 : 스테파노 라바리니세터 : 이다영(현대건..
2019.07.26 -
수호랑 & 반다비 | 역대급 마스코트
역대급 마스코트로 평가받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굿즈가 도착했기 때문에 자랑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음하하하!! 티켓도 비싸고, 굿즈도 비싸서 많이 사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올림픽 분위기가 고조된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현장 티켓과 함께 기념품을 좀더 사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택배 포장 박스에 올 줄 알았는데, 매력 넘치는 모습이 인쇄된 박스에 포장되어 옵니다. 찌그러져서 아쉽네요. 회사로 배달시켰더니 다들 부러워하는 눈치입니다. 특히 젊은 아가씨들이 탐내네요. 아쉽지만 이미 2호기가 찜 했습니다. 수호랑 파일 홀더와 손거울, 키홀더를 구매했습니다. 손거울은 높으신 분께, 파일 홀더와 키홀더는 1, 2호기에게 사이좋게 나눠줄 예정입니다. 반응이..
2018.02.12 -
맏언니 박소연 출전 | 피겨 그랑프리 4차 대회
작성일 : 2017년 11월 9일 지난 포스팅에서는 평창 피겨 기대주 최다빈 선수(17. 수리고)가 출전한 2017/2018 ISU 피겨 그랑프리 3차 대회 를 소개해 드렸습니다.[스포츠] - 평창 기대주 최다빈 출격 | 피겨 그랑프리 3차 대회 최다빈 선수는 '회전 부족' 판정을 받는 등 2017 세계선수권에서 기록한 자신의 최고 점수에 한참 모자란 점수로 시즌 첫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에서 9위에 올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번주 일본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4차 대회 에는 포스트 김연아 시대를 이끌어온 맏언니 박소연 선수(20. 단국대)가 출격합니다. 박소연 선수는 지난 시즌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는 등 한창 상승세를 타던 중 12월 태릉 빙상장에서 훈련을 하다 발목 골절상을 입었습..
2017.12.28 -
피겨 선발 2차전 & 이상화 월드컵 은메달
피겨 국가대표 선발 과정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피겨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차전 이 열렸습니다.평창 국가대표는 지난 여름 1차전에 이어 이번 2차전, 다음달 3차전까지 성적을 합산해서 선발하게 됩니다.마지막 3차 대회는 2018년 1월 5일(금)~7일(일),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리는 입니다. 평창 2차 선발전 겸 랭킹 대회이번 대회는 랭킹 대회를 겸하고 있어,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는(나이가 어려서) 어린 선수들도 함께 출전했습니다. 특히 한국 여자 피겨의 미래라 불리는 유영(13세, 과천중), 김예림(14세, 도장중), 임은수(14세, 한강중) 3명의 선수는 1~3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언니들을 머쓱하게 만들었습니다. 유영 선수가 기록한 197.56점은 김연아 선수 이후 국내 선수 최고점으로,..
201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