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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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의 정석 | 삼성 메르스 사태 사과
SNS 영향력이 커지면서 긍정적인 영향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구설에 오르는 셀럽(유명인)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SNS에 대한 부정적 피드백이 커질수록 사람들의 기억속엔 시대를 앞선 현인의 통찰력 넘치는 명언을 떠올리게 됩니다. 바로 박지성 선수가 활약해 우리에게도 익숙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남긴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표현이죠. 2011년 5월, 맨유의 스타 웨인 루니가 트위터에서 논쟁을 벌이며 '운동장으로 오면 10초 안에 때려 눕혀주마'라며 도발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에 대해 퍼거슨경은 인터뷰중 감독으로서 진지한 충고를 남겼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 'SNS는 인생의 낭비다' (원문보기) It's about responsibility.(이건 책..
2018.05.22 -
손흥민 4경기 연속골 도전 | EPL 30라운드
2017-18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던 손흥민이, 팀의 역전패로 8강 진출에 실패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EPL 30라운드에 출전해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합니다. [이하 한국시각] 3/8(목) 새벽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UCL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39분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선제골로 연결시키며 포효했습니다. 하지만, 이과인과 디발라가 후반 2골을 연속해서 기록한 유벤투스가 2-1로 역전에 성공하면서 1, 2차전 합계 4-3으로 앞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앞서 손흥민은 3/1(목) 로치데일과의 FA컵 16강 재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데 이어, 3/3(토) 허더즈필드와의 EPL 29라운드에서 2골을 기록했습니다. 챔스 골을 ..
201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