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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평창 | 매스스타트 초대 챔피언 이승훈 & 25일 일정
전 세계인의 축제답게 수 많은 영웅들이 탄생하고, 감동의 스토리가 알려지고, 역사적인 명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2/24(토)에도 우리 대표팀은 멋진 경기를 펼쳐보이며 감동의 순간을 남겼는데요, 종목별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 | 금1, 은1 먼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매스스타트입니다. 남자부에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왕따 논란' 장본인 김보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준결승을 6위로 통과한 김보름은 16명이 출전한 결승에서 초반 탐색전에 이어 13바퀴째부터 속도를 냈습니다. 일본의 다카기 나나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김보름은 태극기를 내려 놓고 관중에게 큰절을 올리면서 논란에 대해 거..
2018.02.24 -
평창 | 피겨 남녀 싱글 결과
2/22(목) 남자 5000m 계주를 끝으로 쇼트트랙 일정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여자 1000m, 남자 500m, 남자 계주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에 도전했으나 부딪히고 넘어지는 불운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로써 애초 목표로 설정한 금메달 4개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피겨 | 여자 프리 최다빈 선수가 생애 최고 연기를 펼치며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TOP 10을 기록했습니다. 최다빈은 첫 번째 과제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룹에서 러츠 이후 착지가 불안해 토룹 점프를 뛰지 못했지만, 침착하게 이어진 과제를 수행했으며 막판에는 뛰지 못했던 트리플 점프도 하나 추가하면서 클린 연기를 펼쳤습니다.최다빈은 쇼트 67.77에 프리..
201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