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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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좋아하세요? | 그랑프리 4차 대회 임은수, 이준형 출전
피겨 여왕 김연아 이후 한국 피겨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다만 성장 속도는 아쉽네요. 여자 싱글에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7위에 오른 최다빈이 있고, 남자 싱글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15위를 기록한 차준환이 선두주자입니다. 18-19시즌에도 많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먼저 개막한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선 김예림 선수가 파이널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죠. 주니어 선수들 기량이 부쩍 성장한 모습이 흐뭇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맨 아래서 확인하세요. 시니어 그랑프리에선 최다빈 선수가 부츠 문제로 불참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대신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우리 선수들이 출전해 경험을 쌓고 있어 나..
2018.11.09 -
맏언니 박소연 출전 | 피겨 그랑프리 4차 대회
작성일 : 2017년 11월 9일 지난 포스팅에서는 평창 피겨 기대주 최다빈 선수(17. 수리고)가 출전한 2017/2018 ISU 피겨 그랑프리 3차 대회 를 소개해 드렸습니다.[스포츠] - 평창 기대주 최다빈 출격 | 피겨 그랑프리 3차 대회 최다빈 선수는 '회전 부족' 판정을 받는 등 2017 세계선수권에서 기록한 자신의 최고 점수에 한참 모자란 점수로 시즌 첫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에서 9위에 올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번주 일본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4차 대회 에는 포스트 김연아 시대를 이끌어온 맏언니 박소연 선수(20. 단국대)가 출격합니다. 박소연 선수는 지난 시즌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는 등 한창 상승세를 타던 중 12월 태릉 빙상장에서 훈련을 하다 발목 골절상을 입었습..
20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