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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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막! 2020 KBO리그
오랜기간 야구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2020 KBO리그가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먼저 5/5(화) 개막전 대진과 선발투수, 중계방송사를 알아보겠습니다. ■ 잠실 14시 | 두산 (알칸타라) vs 차우찬 (LG) ■ 문학 14시 | 한화 (서폴드) vs 킹엄 (SK) ■ 수원 14시 | 롯데 (스트레일리) vs 데스파이네 (KT) ■ 대구 14시 | NC (루친스키) vs 삼성 (백정현) ■ 광주 14시 | 브리검 (키움) vs 양현종 (KIA) 미국 메이저리그가 코로나19로 인해 개막하지 못하면서 미국 매체들도 KBO리그 개막에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ESPN은 중계권료나 제대로 지불하길.. CBS에서 한국과 대만 선수중 메이저리그에 진출할만한 선수 10명을 소개했네요. (기사 링크) 2-9,..
2020.05.04 -
KBO 연습경기 스타트~, 5월 5일 KBO리그 개막!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스포츠 이벤트가 강제 휴지기에 들어가는 바람에, 많은 스포츠팬들이 답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역강국 코리아에서 드디어 프로야구 연습경기가 시작되었고, 정규리그 개막도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는 기쁜소식입니다. * 연습경기 및 정규리그는 당분간 무관중 경기입니다. 집에서 TV로 시청하세요. ■ 2020 KBO리그 연습경기 4/21(화) 1) 14시 경기 두산 vs LG | 잠실 | SPO2 키움 vs SK | 문학 | SPO 한화 vs KT | 수원 | KN 삼성 vs KIA | 광주 | MS 2) 18시 경기 롯데 vs NC | 창원 | SS 4/22(수) 1) 14시 경기 키움 vs 두산 | 잠실 | MS 2) 18시 경기 LG vs KT | 수원 | MS, ..
2020.04.21 -
프랑스 리그1 황의조 출전경기 | SBS스포츠 생중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 황의조 선수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 진출했습니다. 2019-20 시즌, 황의조 선수는 '보르도'에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프랑스 리그에는 '스타드 드 랭스' 석현준 선수와 2명의 코리안 리거가 뛰게 되었네요. 중계는 SBS스포츠가 맡았습니다. 18-19시즌 EPL 중계권을 포기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다시 축구팬들을 만나게 되었네요. 1라운드 중계 일정 8/11(일) 03시 | 앙제 vs 보르도 | SBS스포츠 생중계 (이재형 캐스터, 김동완 해설) 8/12(월) 04시 | 파리 생제르맹 vs 님 올랭피크 | SBS스포츠 생중계 (조민호 캐스터, 김동완 해설)
2019.08.10 -
2019 KBO리그를 이끌 치어리더 3대장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2019 KBO리그가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한가지 아쉬움은 시범경기 TV 중계가 많지 않다는 점이네요. 이번 포스팅은 한 시즌 동안 선수단, 팬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할 응원단 이야기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먼저, 박기량이라는 국가대표 치어리더를 보유한 롯데 자이언츠가 안지현 치어리더를 추가로 영입하며 최강 라인업을 꾸렸네요. 베테랑 박기량외에 새롭게 떠오르는 3대장으로 안지현, 서현숙, 김한나를 소개하겠습니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2019.03.20 -
쇼트트랙 18-19 시즌 개막 | 월드컵 1차 대회 출격
세계최강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18-19 시즌 첫 대회에 출격합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힘찬 여정을 시작하는 이번 시즌 대표팀에는 새 얼굴이 대거 발탁되었습니다.먼저 여자부에는 기존 최강 듀오 심석희(21. 한체대), 최민정(20. 성남시청)에 김지유(콜핑팀), 김건희(만덕고), 김예진(한체대) 등이 가세했습니다. 김예진은 평창동계올림픽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로 500m 등 단거리에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김지유와 김건희는 16-17 시즌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나 평창올림픽 선발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경험이 있습니다.이외에도 베테랑 최지현(성남시청)과 노아름(전북도청)이 가세해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평창에서 새로운 에이스 임효준(21. 한체대)과 황대헌(19. 한체..
2018.11.03 -
겨울 스포츠의 제왕, 프로배구 개막!
벌써 10월 중순, 무서웠던 폭염이 물러난 자리에 세계적인 명품으로 손꼽히는 한반도의 가을이 들어섰습니다. 이는 곧 프로야구가 포스트시즌에 돌입하며, 겨울 스포츠의 제왕 프로배구가 스포츠 팬들을 맞이하게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즌은 세계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여자부가 1주일 늦게 개막하고, 대신 남자부와 독립적으로 운영해 평일 저녁 7시에 함께 경기가 열리게 되는 첫 해입니다. 시청률이나 관중 동원에 자신감이 붙은 여자부의 용기가 돋보입니다. 이로써 직장인-학생들이 퇴근-하교후 경기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네요. 지난 10/8(월)에 남자부 신인 선수 드래프트를 시작으로, 10/11(목)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이어졌으며 드디어 10/13(토) 14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 vs 현..
201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