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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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컵 결승 1차전 시청률 대박
베트남 축구 역사를 새로 써내려가고 있는 박항서 감독의 스즈키컵 결승 1차전 시청률도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12/11(화) 결승 1차전에서 베트남은 말레이시아에 2-0으로 리드하다 연속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고 원정에서 2골을 기록했기 때문에 '원정 다득점 우선'에 따라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입니다. 2차전 스코어가 동률일 경우, 예를 들어 0-0이나 1-1이면 1, 2차전 합계 득점은 같지만 원정에서 2득점한 베트남이 우승을 차지합니다. 상대적으로 말레이시아의 경우는 2-2의 점수면 연장전, 3-3이면 우승하게 됩니다. 베트남이 우승할 경우, 2008년 대회 이후 10년 만에 동남아 국가들의 월드컵인 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며, A매치 16경..
2018.12.13 -
손흥민 4경기 연속골 도전 | EPL 30라운드
2017-18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던 손흥민이, 팀의 역전패로 8강 진출에 실패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EPL 30라운드에 출전해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합니다. [이하 한국시각] 3/8(목) 새벽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UCL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39분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선제골로 연결시키며 포효했습니다. 하지만, 이과인과 디발라가 후반 2골을 연속해서 기록한 유벤투스가 2-1로 역전에 성공하면서 1, 2차전 합계 4-3으로 앞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앞서 손흥민은 3/1(목) 로치데일과의 FA컵 16강 재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데 이어, 3/3(토) 허더즈필드와의 EPL 29라운드에서 2골을 기록했습니다. 챔스 골을 ..
2018.03.10 -
김연아 키즈 유영, 임은수 |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 출전
평창동계올림픽에 나이가 어려 출전하지 못했던 유영(14세, 과천중), 임은수(15세, 한강중) 선수가 드디어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에 출전합니다. 이들 '김연아 키즈'는 이대로 잘 성장해 준다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대회 : 2018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일정 : 2018/3/5(월)~11(일)장소 : 불가리아 소피아 현재 국내 랭킹 1위인 유영은 2017~2018 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5차 대회에서 4위, 7차 대회에서 5위에 올라 기대에는 살짝 미치지 못했습니다. 최고점은 7차 대회에서 작성한 177.70점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열린, 2017년 12월 회장배 랭킹대회와 2018년 1월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
2018.03.09 -
시즌 첫 골 기록 손흥민 | 이번에는 맨유를 상대한다
작성일 : 2017년 10월 27일 지난 주말 17-18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득점(& 1 골대 맞히기)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와 간판 스타 해리 케인의 활약으로 리버풀에 4-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날은 마침 프리미어 리그에서 진행하는 '스폰서 데이' 행사로 금호타이어가 그 주인공이었습니다.마침 SBS스포츠의 중계진도 현지에 캐스터(이재형)와 해설(박문성)을 파견해 생중계를 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SBS스포츠의 현지 중계시 손흥민 선수가 각성, 득점한 사례를 소개해 드렸는데 역시나 시즌 첫골을 기록하는 찰떡 궁합을 자랑했습니다.2017/12/28 - [스포츠] - 손흥민 시즌 첫 골 도전 | SBS스포츠 현지 생중계 이번주 10라운드에서 토트넘은 한국 축구의..
2017.12.28 -
손흥민 시즌 첫 골 도전 | SBS스포츠 현지 생중계
작성일 : 2017년 10월 20일 '축구의 성지'로 불리는 잉글랜드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가 펼쳐집니다.* 토트넘은 홈구장 신축중으로 기존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웸블리로 옮긴 상태입니다. 무서운 기세의 맨체스터 연고 두팀이 1~2위에 올라있고, 토트넘이 5승 2무 1패(승점 17)로 3위에 자리해 맹추격하고 있습니다.* 맨시티 7승 1무(승점 22), 맨유 6승 2무(승점 20) 지난 시즌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의 '이달의 선수상'을 2회 수상하면서 맹활약한 손흥민 선수는 시즌 21골(리그 14골)을 기록하면서 차붐의 기록을 뛰어넘었지만, 17-18시즌에는 아직 득점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년전 2015년 9월, 손흥민의 EPL 데뷔 시즌에 '..
2017.12.28